낙서習作 나는간다 옥호정 2007. 1. 7. 15:06 나는간다 글 / 지석 .김성수 풀잎에 졸음 쫒는 바람 그 소리 소소하고 갈대 꽃 하느작 손짖한다. 청둥오리 그침 없는 잠수 그 마침이 언제 일까. 문득 강가에 앉으면 물결에 흘러가는 풀잎이 영욕없고 부침없는 조각배 된다. 나는간다 모두두고 떠나는 구름처럼 휴일날에 지석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玉湖亭 '낙서習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개구리의 샘물 (0) 2007.01.13 넌 모르리라 (0) 2007.01.08 세상을 떠나는 자의 詩 (0) 2007.01.05 묵묵히 (0) 2007.01.03 퇴계선생의 연애詩 (0) 2007.01.03 '낙서習作' Related Articles 청개구리의 샘물 넌 모르리라 세상을 떠나는 자의 詩 묵묵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