修身正心
주역의 일깨움
옥호정
2006. 10. 26. 11:14
天地之大德을 일러 生이라하고
聖人之大寶를 이르기를 位라 한다
무엇으로 位를 지킬 것인가 ?
仁으로써 하고
어찌 사람을 모을 것인가?
財로써 한다.
正道에 따라 理財에 힘쓰되 "禁民爲非曰 義"라 하니
즉 그릇된 일을 금하는것은 義로 해야 한다.
천하에 백성이 하는일이 모두 같을수 없고
천하의 財貨가 모두다 같은 용도로 쓰이일 수 없다.
먹고 사는일이 生民之本이라
生의 의미가 무었인가?
살아 움직이고
새로운것이 탄생하고 , 만들어지는 움직임이 아닌가
남여가 새롭게 만나서 가정이되고 , 이웃과 사회가되나
모두 살아야 한다는 이치를 떠나서는 生이 성립될수 없다.
첩첩산골 이라도 열매 맺는 나무아래는 오솔길이 자연히 생긴다
열매 의 맛이 좋을 수록 오솔길이 크게 열리는 까닭은 배를 채우기 위함이다.
길만이 크지는것이 아니라
사람과 짐승과 가각 서로 다툼이 그치날 없다가 열매 가지는 뿌러지고,
망가지고 , 끝내는 뿌리채 케어갈 것이니 이일을 어쩔것인가?
질서와 룰이 필요하고 관리해야 할 이유가 생긴다.
그러므로 지도자가 필요 하니 , 무었으로 지도 할 것인가 ?
仁이다
德治로 마음에서 부터 따르게 해야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