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와音樂
만해 / 한용운
옥호정
2007. 8. 11. 21:43
男兒到處是故鄕[남아도처시고향] 사나이 가는곳 모두가 고향인걸
幾人長在客愁中[기인장재객수중] 얼마나 사람들이 나그네 설움에 젖었던고
一聲喝破三千界[일성갈파삼천계] 큰 소리 외쳐 삼천세계 꿈 깨우니
雪裡桃花片片飛[설리도화편편비] 눈속에 도화꽃이 조각조각 붉었도다.
國譯
만해사상 실천 선양회
명예총재 화산 큰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