修身正心
商卽人이다
옥호정
2007. 10. 1. 02:17
작은 장사는 利文을 남기기 위해서 하는것
큰 장사는 사람을 남기기 위해서 한다
사람이 이익 대로 한다면 원망이 많다
[放於利而行 多怨]
이익이란
결국 나 자신을 위 하는 것이니
필히 상대방에게 손해를 주는 결과가 된다
그래서
이익을 좇으면 원망을 부르기 쉬우니
결국 義를 따라야 한다
따라서
군자가 밝히는 것은 의로운 일이요
소인이 밝히는 것은 이익인 것이다
[君子喩於義 小人喩於利]
*以上은 논어 이인편에서 인용*
[商卽人]
장사란
이익만 남기기 보다는 사람을 남기기 위한 것이다
사람은 장사로 얻을수 있는 최고의 이윤이며
신용은 장사로 얻을수 있는 최대의 자산이다
"財上平如水요
人中直似衡이라"
재물은 평등 하기가 물과 같고
사람과의 관계는 바르기가 저울 같아야 한다
사람과의 넷트웍
그균형은
믿음으로
유지된다
.
조선의 C.E.O
임상옥은 좌우명으로
다음과 같이 술잔에 새겨 다녔다
-다음-
戒盈祈願
與爾同死
가득채워 마시지 말기를 경계하며
그렇진대 너와 함께 죽기를 원한다
이술잔이
戒盈盃로
알려진다
.
.
071001
최인호의 商道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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