禪詩감상

贈聖道友送太白山

옥호정 2008. 3. 8. 22:57

 

 

벗에게 / 雪潭自優

 

握手問歸路 / 손잡고 가는길 묻는 나에게

云過洛水湄 / 낙수를 건너간다 그대는 대답한다

江流若不斷 / 저 강물 흐름이 멎지 않는한

別後長相思 / 우리 이 나뉨도 두고 두고 깊어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