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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身正心

불멸의가르침

 

노자 39 장

 

하늘은 하나를 얻어 맑고

땅은 하나를 얻어 평안하며

신은 하나를 얻었기에 신령스럽다.

 

계곡은 하나를 얻었으니 물을 채웠고

만물도 하나를 얻었으니 생육하고

 

군주도 하나를 얻었기에 천하의 법도가 되니

이 모두는 하나가 이루는 덕이다.

 

고로 나는 보잘 것 없는 그 마음 하나만 다스리면

천지의 주인이다.

 

中庸

 

道不遠人

도는 사람을 멀리하지 않는다

 

道而遠人

사람이 도를 행하려는데 도가 사람을 멀리한다면

 

不可以爲道

그것은 도가 아니다

 

唯天下至誠

오직 천하의 지극한 정성을 가진 자라야

 

可以與天地參矣

천지와 같이 설 수 있다.

 

맹자

 

내가 나를 구하면 얻을 것이고

내가 나를 버려 두면 잃을 것이다.

 

萬物備我

만물은 모두 나에게 갖추어져 있으니

反身而誠

수덕과 지성으로 가면

樂莫大焉

대락을 가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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