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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와音樂

만해 / 한용운

 

男兒到處是故鄕[남아도처시고향사나이 가는곳 모두가 고향인걸

幾人長在客愁中[기인장재객수중얼마나 사람들이 나그네 설움에 젖었던고

一聲喝破三千界[일성갈파삼천계큰 소리 외쳐 삼천세계 꿈 깨우니

雪裡桃花片片飛[설리도화편편비]  눈속에 도화꽃이 조각조각 붉었도다.

 

 

國譯

만해사상 실천 선양회

명예총재 화산 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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