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習作 흘러간 시간 옥호정 2008. 1. 28. 12:08 흘러간 시간 젊은 날 내내 가득찬 그 일이 안개속에 흘러가고 소망과 현실사이 새어버린 시간속에 깊이 잠들었던 잠시 그리운 사람 눈이 오는 날엔 발바닥이 시리게 근처를 머뭇 거린다. 너를 위해 멀어진 모습 뒤로 내 몸의 끈을 키운다. 금지된 열망이 너를 보며 서성인다. 080128 / 지석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玉湖亭 '낙서習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나무 (0) 2008.02.04 생각의 뿌리 (0) 2008.01.29 겨울 꽃 (0) 2008.01.23 겨울 꽃- 1 (0) 2008.01.22 물어 보기를... (0) 2008.01.21 '낙서習作' Related Articles 겨울나무 생각의 뿌리 겨울 꽃 겨울 꽃-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