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習作 기다림 옥호정 2007. 7. 13. 11:28 어제는 흘러가고 우중충한 하늘 찌는 더위 오늘 하루가 긴 것은 또 하루 기다림이 있기 때문이다. 아무도 없는곳 뒤척이는 시간 풀색 포도송이 넝쿨에 매달려 기다리는 가을 창가에서 바라보는 먼 하늘 거기에 나는그리움이 있다.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玉湖亭 '낙서習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가위가 움직이는 뜻 (0) 2007.07.23 지구공 (0) 2007.07.14 눈물로 비움 (0) 2007.07.09 허공 (0) 2007.07.07 070707 (0) 2007.07.07 '낙서習作' Related Articles [스크랩] 가위가 움직이는 뜻 지구공 눈물로 비움 허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