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修身正心

設苑의 올빼미

 


梟[효]가

遇鳩[우구]하야

西人이 不喜我聲하니 與其受惡而久處로라

寧徙而之東호리라

鳩曰 于라

若은 盖[함]更其鳴고

古之人이 不曰 反求諸己아

올빼미가

비둘기를 만나서 말 하기를

서쪽 사람들은 내 목소리를 좋아 하지 않으니 거기에 미움을 받고 오래 있기보다

차라리 거처를 옮겨서 동쪽으로 가리라 했다

비둘기가 말 하기를

아!. 당신은 어찌 울음 소리를 바꾸지 않는가

옛 사람이 자기 자신에게 돌이켜 잘못을 찾아보라고 말 하지 않았던가 하였다

 

愛人不親이어든 反其仁하고

治人不治이어든 反其智하고

禮人不答이어든 反其敬이니라

行有不得者이어든 皆反求諸己니

其身正而天下歸之니라

-맹자-

 

 

제목 없음.bmp
0.24MB

'修身正心'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깊은 명상  (0) 2007.10.12
삶과 더불어  (0) 2007.10.10
商卽人이다  (0) 2007.10.01
장자의 충고  (0) 2007.09.30
무엇을 樂이라 하는가  (0) 2007.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