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세월의 관습
지켜야지 하면서 고집에 구속 되어 버렸다
날 마다 흐르는 물 처럼
어제의 관습은 오늘이 아니다
세상은
벌거벗은 모습도 부끄럽지 않다
오늘은 해피데이
삼필봉 오르는 길
도원지(저수지)도 다 잘있다
해가뜨도
해가져도
수원지 물 길은 바쁘다
이쯤에서 우리같이 있어면 좋겠다
보고싶다
향기로운 봄 밤 , 얼굴은 보았지만
지난 밤 그 꿈은 새벽 안개속
또 하루가 시작되니
섬 하나가 있다 그기 가고싶다
섬에게 물어 보아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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