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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習作

시사철에

세계화 라고

기업이든  개인이든

이 말이 중요한줄 누가 모르나?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살던 집은 10년이내 바꾸고

타던 차는 3년이면 바꾸고

작은것은 늘 큰것으로 바꾸려한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가

결국 선조 대대로 이어온 기와집은

국가가 나서서 관리 하지않으면 금방 허물어지고

선조가 쓰놓은 글들은 읽을수도 없으니

전통 찻집 같은데 도배지로 팔려나간다.

 

세계화의 기치아래 외국나가 사는 코리안의 드림은

노 부모 팽개치고 5년 10년 소식도 없는것이 뉴스가 된다

어중이 떠중이처럼 외국생활 10년이라도

스스로의 생각을

한마디도 외국인에게 어필 하기는 커녕

스스로의 정체성 , 한국인의 얼이 무었인지

우리 말로도 제대로 설명 하지 못하는

한심한 간판에 누러붙은  학력은

다른나라들 보다도 높은 수준이라 한다

옛 부터

우리는 禮의 나라로 알려져 있다 하였지만

예의 근간은

위로 하늘을 받들고

아래로 땅을 섬기며

조상을 높이는 것을 말 한다고 孔子가 말 했다

 

三才 즉 天地人 하나만 빠져도 , 삶도 , 역사도 없었을 것이다

우리 것이 가장 세계적인것이다.

세계는 곳곳에서 문화와 문화간의 경쟁과 충돌이 불가피한 시대가

세계화로인해 당겨지고 있음을 우리는 간과 해서 않된다.

 

요즘은 시사철인데

편의를 위해 일요일 날로 정하여 대부분 時祀를 치루는데

자손들의 반은 교회 기도가 중요하다 그러므로 당연히 일가들의 축제날은

빠져야 하니 ..... 한심하다

우리의 얼은 조상의 제사에 뿌리 하여 생겨난 문화이다

이것을 부정하고

무었을 세계를 향 해서 우리얼이라  설명 할것인가

우리는 스스로도 하느님을 부정하지 않는다 예의 근간에서 최 우선으로 두고 있다

다만 사람이 해야 할 人道를 먼저 할 뿐인데 서양의 대표 문화인 교회는 우리전통 문물의

붕괴를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세계로 가기 이전에

우리 의 얼이 , 나의 정체성이 , 어디에 있는지 찾는 노력을 이제 해야 하지 않을까

안타갑다.

우리것은 어두운 과거이고

서양 문화는 밝은 미래인가 정녕 그런것 인가?

박정희 대통령의 말씀 한구절로 마무리한다

 

[어둠을 탓 하지 말고 스스로 촟불을 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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