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에 묘사된 INDRA 網
帝釋天(인도의 모든 神이 한곳에 모인 궁전)에
드리워진 그물을 뜻한다.
이 세상 모든 法이 하나 하나 별개의 구슬 같이 아름다운 소질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 개체성을 유지 하고 있지만 결코 그 하나가 다른 것 들과 떨어져 전혀 다른
것 으로 존재 하는 것이 아니며 다른 모두와 저 구슬 처럼 서로서로 그 빛을 주
고 받으며 뗄 수 없는 하나를 설명 하는 말 이다.
하나 하나의 아름다운 소질과 그 개체성이 무엇인가?
한몸 한 평생의 질서인 균형을 유지 하는 주체의 길 이다.
이것이 없고는 저 찬란한 빛을 낼 수 없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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