禪詩감상 그대 보내고 옥호정 2008. 3. 21. 12:58 그대 보내고 , 고개돌린 석양의 하늘 [離來回首夕陽天] 마음은 烟雨가에 아득히 젖다. [思入蒙蒙烟雨邊] 오늘아침 안개비따라 봄마저가고 [煙雨今朝春倂去] 빈가지 쓸쓸히 꽃잎지며 잠든다. [초然空對落花眠] 艸衣 출전 / 艸衣集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玉湖亭 '禪詩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효대사 (0) 2008.11.06 풀집노래 (0) 2008.09.04 밤을 지우며 (0) 2008.03.08 往復無際 (0) 2008.03.08 贈聖道友送太白山 (0) 2008.03.08 '禪詩감상' Related Articles 원효대사 풀집노래 밤을 지우며 往復無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