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習作 맹자 옥호정 2007. 4. 3. 11:50 仁은 사람의 마음이고 義는 사람의 길이다 그 길을 놓아두고 말미암지 아니하면 그 마음을 놓아버리고 찾을 줄 모르니 아아! 슬프다. 사람은 닭과 개가 나간 것이 있으면 찾을 줄 알지만 마음을 놓아버린 것이 있으면 찾을 줄 모른다. 학문의 길 이란 다른 것이 없다. 그 놓아버린 마음을 찾는 것일 뿐이다. 최인호의 儒林에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玉湖亭 '낙서習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텅빈오후에 (0) 2007.04.10 헤르만 헷세 (0) 2007.04.08 분수를 모르면 (0) 2007.04.02 터전 (0) 2007.03.30 소나기 (0) 2007.03.29 '낙서習作' Related Articles 텅빈오후에 헤르만 헷세 분수를 모르면 터전